'무릎팍' 서장훈 "전 아내 오정연은 좋은 사람"

입력 2013-08-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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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전 아내인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지난 2009년 5월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지난 해 5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서장훈은 "이혼 후 정말 안타까운 건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해가 크고 타격을 많이 입게 된다는 거다"고 운을 뗐다.

서장훈은 "그 친구는 앞으로 미래가 더 창창한 나이다. 현재 루머는 그 친구에 대한 잘못된 얘기들이 많더라. 자꾸 그렇게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그런 부분은 대중 앞에 나와 제대로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거다"며 "내가 같이 살아봤기에 그 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들어야할 만한 사람은 아니다. 헤어졌지만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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