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 오픈

입력 2013-08-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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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대동맥질환, 스텐트 삽입과 혈관 수술을 동시에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대동맥류, 대동맥박리,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3대 중증 대동맥질환의 집중 치료를 위한 ‘대동맥질환센터’를 오픈하고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는 중증 대동맥질환의 합병증과 사망률은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흉부외과, 혈관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대동맥질환 최고 전문 의료진들의 통합진료가 이뤄진다.

또한 첨단 조영장비와 수술 마취장비가 모두 구비돼 있어 심혈관 및 전신 혈관 중재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이 가능해 환자들의 수술 부담이 줄어들고 치료기간이 단축된다.

사망률이 높고 합병증 발생이 많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몸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대동맥류 등 고령이나 수술 고위험군의 대동맥질환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협심증및심근경색증센터, 심장영상센터, 판막질환센터, 심방세동센터, 심장병예방재활센터, 심부전심장이식센터, 대동맥질환센터 등 7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심장질환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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