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외국인 저가매수에 이틀째 상승

입력 2013-08-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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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저가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67포인트(0.51%) 오른 1894.5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8.59포인트 뛴 1893.42로 개장했다.

외국인이 115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2억원, 14억원을 팔아치우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의료정밀, 전기가스,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철강금속, 전기전자가 1% 이상 뛰고 있고 제조, 기계, 운수장비, 보험, 의약, 건설, 금융 등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125만원대 바짝 다가섰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 SK이노네이션, LG디스플레이 등도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 KB금융, LG 등은 약세다.

상한가 없이 37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23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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