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공정위 불공정행위 여부 조사 소식에 이틀째 약세

입력 2013-08-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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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주가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골프존의 불공정행위 여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골프존은 전일보다 600원(-2.67%) 내린 2만18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8일 공정위에 따르면 대전사무소는 골프존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날 대전시 유성구 소재 골프존 본사에직원을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스크린골프 기기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골프존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비용을 골프장 점주에게 떠넘기는 등 불공정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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