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매수’ -아이엠투자증권

입력 2013-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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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12일 CJ헬로비전에 대해 2분기는 하반기 도약을 위한 과정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MVNO 사업 확대에 따른 네트워크 사용료·지급수수료 비용증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상 협상 연기,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감가상각비·무형자산 상각비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의 2분기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9% 줄었으며 순이익도 166억원으로 48.2%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362억원이 전망된다”며 “MVNO 사업부문 영업손실이 1분기 200억원, 2분기 150억원으로 가입자 증가에 따른 영업적자폭 감소세와 홈쇼핑매출 송출수수료 인상에 따른 9개월 변동분이 3분기에 일괄 적용 되는 등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지상파 프로그램 다시보기의 무료 전환 기간이 기존 1주에서 3주로 변경됨에 따라 VOD 매출 상승이 전망된다”며 “6~7월 인수한 영서, 호남, 전북방송 편입으로 3개 SO 순증가입자 44만명에 대한 실적 증가분 반영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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