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캡쳐)
연예계 대표 대두(大頭) 강호동이 맞지 않는 헬멧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강호동 은지원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내 노래 만들기 미션의 가사를 쓰기 위해 마라톤과 수상 스포츠 등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10km 마라톤을 완주한 후 슈퍼맨이 되고 싶었다는 은지원 꿈을 이루기 위해 수상 스포츠를 하러 갔다.
수상 스포츠에 도전하면서 두 사람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헬멧을 썼다. 하지만 강호동은 머리크기보다 헬멧이 훨씬 작아 헬멧을 머리에 얹다시피 하는 등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