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정상화 위해 3500억원 신규지원해야"

입력 2013-08-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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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 정상화를 위해 3500억원의 신규자금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STX중공업 실사를 진행한 한영회계법인은 9일 오후 채권단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한영회계법인은 STX중공업이 정상화되려면 채권단이 3500억원을 지원해야한다고 추산했다.

아울러 STX중공업의 계속 기업가치는 7200억원으로 청산가치(5200억원)보다 2000억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STX중공업 자율협약 체결 동의서를 조만간 채권단에 발송할 계획이다. 채권단의 75% 이상이 동의하면 자율협약이 정식 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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