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8%이다. 아울러 엘에이앤아이, 김선우, 이택동을 대상으로 4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서는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되면 즉시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