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경력 위조 인정…"100% 내 잘못"

입력 2013-08-09 2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원기 블로그)

거짓 경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원기가 경력 위조 사실을 인정했다.

9일 김원기는 자신의 블로그에 "제 있는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지 못했다"며 해명글을 올렸다.

김원기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휴학 후 아르바이트와 동아리 활동 등을 했는데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학벌에 대해 말을 하지 못했다"며 "그 때부터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다닌다는 거짓말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운이 좋게 주관한 행사와 동아리가 잘 됐고 동아리를 그만 둘 즈음 삼성SDS에 특채가 됐다는 거짓말을 하게 됐다"면서 "언론 내용을 보게 된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 너무 흥분된 마음에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SDS 측에서 허위 사실을 발견하고 연락해 솔직하게 자백했다"며 "삼성SDS에 찾아가 진술서를 작성하고 대출을 받아 출판사에 2000만원을 배상했다"고 밝혔다.

또 "그 일이 있었던 2012년 6월 이후로 현재까지 강연을 정확히 2번하고 상담을 정확히 1번 했다. 강연에서 삼성SDS에 다닌다고 하거나 연세대 서울캠퍼스에 다닌다는 말은 절대 하지않았다"고 해명하며

"제가 100%, 1000% 잘못 했으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자숙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63,000
    • +2.21%
    • 이더리움
    • 2,978,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3%
    • 리플
    • 2,004
    • +0.86%
    • 솔라나
    • 125,300
    • +3.64%
    • 에이다
    • 377
    • +2.17%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2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50
    • -1.9%
    • 체인링크
    • 13,120
    • +4.04%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