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뉴 코란도C’ 1호차 고객은?

입력 2013-08-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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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규 감독이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쌍용자동차 W 라운지에서 열린 '뉴코란도C' 1호차 전달식에 참석해 뉴코란도C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8일 ‘뉴 코란도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뉴 코란도C 1호차는 광고 감독 김희규 고객(39)에게 전달됐다. 김희규 감독은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등 휴대전화를 비롯해 SK텔레콤의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 젊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다양한 광고를 제작했다.

김희규 감독은 “뉴 코란도C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정통 SUV 고유의 강점을 고루 갖춘 차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모델”이라며 “뉴 코란도C와 같이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 코란도C는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며 “김희규 감독은 새로운 모델의 성격에 완벽히 부합하는 고객”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와 공격적 마케팅 전략으로 소형 SUV 시장의 주도권을 잡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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