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6호 “게이로 오해 받아, 고등학생 때 남자들이 뽀뽀했다”

입력 2013-08-08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짝'에 출연한 남자 6호(사진 = SBS)

‘짝’ 남자 6호가 게이가 아니라고 호소했다.

7일 이탈리아 특집으로 꾸며진 SBS ‘짝’ 55기에서는 남자 출연자 6명과 여자 출연자 4명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남자 6호는 “20살 이후 15년간 꼬맹이 바이러스에 걸려 철없이 살아오고 있다”며 “별명이 꼬맹이였다. 일반적인 여자들은 날 남자로 안 봤다. 아기나 중학생으로 봤다”고 말하며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고등학생 때 남자들이 뽀뽀하고 그랬다. 캐나다에 교환학생 갔을 때 1층에 ‘게이 아닙니다’라는 배지가 있어 달고 다녔다”고 말했다.

남자 5호는 또 “이상형은 정해져 있지 않다. 연애다운 연애를 한 번도 못했다. 이성을 만나는 것에 대한 노려을 안 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큰일났다 수도권 주택시장… "4.2% 더 뛴다" 전문가 경고
  • “3년간 몰랐다”…신한카드, 내부통제 구조적 취약 드러나
  •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에 진료 기록까지 공개⋯"적법한 진료 행위"
  •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발사 직후 폭발 가능성
  • HD현대·한화 수주 경쟁…트럼프 '황금함대' 두고 불붙나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40,000
    • -0.72%
    • 이더리움
    • 4,39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2.61%
    • 리플
    • 2,803
    • -1.23%
    • 솔라나
    • 184,200
    • -1.29%
    • 에이다
    • 538
    • -2.54%
    • 트론
    • 421
    • -0.94%
    • 스텔라루멘
    • 324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40
    • -1.03%
    • 체인링크
    • 18,390
    • -1.24%
    • 샌드박스
    • 16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