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종합상사, 암바토비 광산 투자금 조기 회수 소식에 ↑

입력 2013-08-08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종합상사가 마다가스카르의 니켈 광산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종합상사는 전일 대비 4.04%(950원) 오른 2만445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현대종합상사는 마다가스카르 AMSA, DMSA사 보유 지분 0.5%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01억6585만800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36% 규모다.

현대종합상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원금 조기 회수를 위해 지분을 처분하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암바토비 니켈 광산에 투자했던 현대중공업도 풋옵션(되팔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해 보유 지분 1.5%를 처분할 예정이다.

암바토비 니켈 광산 프로젝트는 2006년 광물자원공사 등 국내 기업 컨소시엄이 지분 27.5%를 투자한 자원개발 사업이다. 광물자원공사(17.5%)와 함께 국내 유력 종합상사 기업인 대우인터내셔널(4%), 삼성물산(3%), 현대중공업·현대종합상사 컨소시엄(2%), STX(1%)가 지분 참여했다.


대표이사
정몽혁, 김원갑, 장안석(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2.16]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42,000
    • +1.63%
    • 이더리움
    • 4,39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1.76%
    • 리플
    • 2,867
    • +1.96%
    • 솔라나
    • 191,500
    • +1.65%
    • 에이다
    • 573
    • -0.1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70
    • +1.21%
    • 체인링크
    • 19,190
    • +0.79%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