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쳐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컬은 MC들이 “7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에 곡 쓰면서 거의 매일 울었다던데”라고 하자, “19살 때 만난 첫사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컬은 “헤어진 날 술을 마시면 사건을 일으킬 것 같았다. 그래서 곡을 썼는데 정말 잘 나왔다. 당시 만든 노래가 ‘쓰레기”라고 설명했다.
MC 김국진은 “스컬 ‘쓰레기’에서 누가 쓰레기라는 건지 의문스럽다”고 궁금해 했다. 이에 대해 스컬은 “내가 쓰레기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 버벌진트는 서울대 학력이 MC 김구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