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주방세제 전량회수 '충격'…산성도 기준치 위반

입력 2013-08-07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소비자원은 옥시레킷벤키저가 판매하는 주방세제 '데톨 3 in 1 키친시스템' 3개 제품의 산성도(pH)가 기준치보다 낮고 표시사항도 위반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이들 제품의 pH를 측정한 결과, 평균 4.0으로 보건복지가족부고시 '위생용품의 규격 및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준에 따르면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채소나 과실을 씻는 데 사용하는 1종 세척제는 pH가 6.0∼10.5이어야 한다.

또 이 제품은 손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표기하고 있으나 pH가 낮아 충분히 씻어내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옥시레킷벤키저는 소비자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이를 적극 수용해 해당 제품의 '판매중지·회수·환불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회수대상 품목은 2012년 말부터 현재까지 생산된 해당 제품 전량으로, 제품규격은 ‘750㎖ 펌프형’, ‘1000㎖ 리필’, ‘3000㎖ 대용량’ 제품이 포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01,000
    • -1.5%
    • 이더리움
    • 3,042,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74%
    • 리플
    • 2,061
    • -0.63%
    • 솔라나
    • 130,100
    • -1.51%
    • 에이다
    • 394
    • -1.0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70
    • -3.96%
    • 체인링크
    • 13,500
    • -0.52%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