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앱마켓 ‘U+스토어’의 사용자환경(UI)을 대폭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UI 개편을 통해 U+스토어를 이미지 중심의 직관적인 UI로 구성, 이용자들이 쉽게 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연예인, 영화배우 등 유명 인사를 비롯해 LG트윈스 팬클럽 등 인기 동아리가 추천하는 앱을 ‘U+ 스토어’ 상단에 배치해 주목도를 높였다. 앱도 기존의 아이콘 형태가 아닌 포스터 형태로 꾸며 이용자들이 한 눈에 어떤 콘텐츠인지 알 수 있도록 개편했다.
LG유플러스 최원혁 스토어사업팀장은 “사용자들이 좀더 간편하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UI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UI 개편을 기념해 U+스토어에서 퀴즈를 맞춘 이용자 800명에게 영화관람권,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행사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