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광해군 덕에 목숨 건졌다

입력 2013-08-0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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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이 광해군과 김범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6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12회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가 광해군(이상윤)과 김태도(김범) 덕분에 목숨을 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는 이날 방송에서 명나라 사신에 의해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청자 찻잔 문제로 자존심이 상한 명나라 사신이 분풀이를 하려고 청자 찻잔을 만드는 데 관여한 정이를 몰래 없애려고 했다.

정이의 위기를 알아 챈 김태도는 광해군에게 알렸다. 두 사람은 정이가 명나라 사신 일행과 머물고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광해군은 김태도에게 정이와 함께 명나라 사신을 옭아맬 물증을 찾으라고 명한 뒤 명나라 사신을 찾아갔다.

명나라 사신은 광해군이 창고에 있던 뇌물들로 압박을 가하자 정이를 풀어주고 일을 덮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정이는 광해군과 김태도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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