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예보...서울시 '폭염대책본부' 본격 가동

입력 2013-08-06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긴 장마가 끝나고 9월까지 폭염이 예보되자 서울시가 대비에 나섰다.

서울시는 폭염 예방책을 담은 폭염특별대책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일최고 기온이 33~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돼 폭염특보가 발령하게 되면 폭염상황관리 TF를 '폭염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폭염대책본부는 비상시스템을 가동해 독거노인·노숙인·고령자·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와 긴급구조 활동에 나선다.

취약계층의 피해예방을 위해 '재난도우미' 5000명이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상황을 신속히 전달한다.

시는 또 주민센터와 복지회관 등 3391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폭염특보 시에는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875곳을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지역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쪽방주민과 노숙인을 위한 무더위쉼터 24곳도 별도로 운영된다.

폭염환자 응급처리를 위한 물품과 냉방장치를 갖춘 밀착형 구급대워 1200여명과 구급차량 140대를 운영한다.

시는 아울러 건설·산업근로자 보호를 위해 무더위 휴식시간제(오후 2~5시) 운영 여부를 점검하고, 폭염환자를 위한 응급처리 물품을 갖춘 폭염 특수구급대도 가동한다.

김병하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9월까지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 대비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62,000
    • -1.33%
    • 이더리움
    • 3,395,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3%
    • 리플
    • 2,069
    • -1.94%
    • 솔라나
    • 125,000
    • -2.19%
    • 에이다
    • 368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1.24%
    • 체인링크
    • 13,780
    • -0.86%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