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아들 "훈남으로 잘 자랐네"

입력 2013-08-06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유현상이 '훈남' 아들들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기러기 아빠 가수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는 미국 시애틀 방문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과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큰아들 유동균 씨, 대학에서 요리를 공부하는 둘째 아들 유호균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현상은 큰 아들이 근무하고 있는 시애틀의 치과를 방문해 아들의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둘째 아들은 가족들을 위해 햄버거를 준비했다.

유현상은 "두 아들이 건강하고 착하게 커서 좋다. 힘들어도 아들 생각하면 기운이 난다"고 말하며 아들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