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범, 문근영에 마음 전해…11회 예고

입력 2013-08-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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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홈페이지 영상 캡처)

‘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문근영에게 마음을 전하려 한다.

5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11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정이(문근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광해(이상윤 분)는 이강천(전광렬 분)에게 정이의 공을 인정해 다시 분원에 받아들이라 명한다. 광해는 심화령(서현진 분)에게서 정이가 이미 김태도(김범 분)와 함께 떠났다는 소식을 듣다 두 사람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강천은 이육도(박건형 분)가 위험에 처하자 선조와 사신에게 찻잔을 만든 사람은 정이라고 말한다.

김태도는 정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한다. 그때 광해가 갑자기 나타난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11회는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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