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양대병원, 응급의료서비스 업무협약 맺어

입력 2013-08-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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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한양대학교병원이 5일 오전 한양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119 EMT(emergency medical technician)'실 설치·운영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실에 15종 50점의 각종 응급의료장비를 갖춘 119 EMT실이 설치돼 응급실 의료진과 119구급대원 간의 전용 공간으로 활용된다.

응급의료장비 비치 및 보강은 소방재난본부가 담당하고, 사무집기 등은 한양대학병원에서 관리한다.

그동안은 응급실 의료진과 119구급대원간의 전용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으로 응급의료 지식과 응급환자에 대한 정보교류가 활발해지고, 중추신경계 보호장비와 기도유지 장비 등의 교환이 한층 편해질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과 권성준 한양대학병원장을 비롯 양쪽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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