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선 캡처)
인도에서 머리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병에 걸린 여자아이가 수술에 성공했다. 생후 21개월의 루나 베건은 머리 속의 수분량이 많아지며 부풀어오르는 '수두증'에 걸려 머리 크기가 무려 37인치에 달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이 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베건은 다섯 번의 수술을 거쳐 머리크기가 37인치에서 23인치로 줄어들었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났다.
입력 2013-08-02 17:06

인도에서 머리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병에 걸린 여자아이가 수술에 성공했다. 생후 21개월의 루나 베건은 머리 속의 수분량이 많아지며 부풀어오르는 '수두증'에 걸려 머리 크기가 무려 37인치에 달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이 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베건은 다섯 번의 수술을 거쳐 머리크기가 37인치에서 23인치로 줄어들었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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