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실상 법정관리...장재구 회장 경영권 상실

입력 2013-08-02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일보 사실상 법정관리

▲사진=뉴시스

노사 갈등으로 신문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일보가 사실상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수석부장판사 이종석)는 1일 한국일보사에 대해 재산보전 처분과 보전관리인 선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경영진이 수사를 받고 있고 신문제작 피행으로 광고주가 급속도로 이탈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회생절차에 앞서 보전관리인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한국일보 기자를 비롯한 전·현직 직원 201명은 채권자 자격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이들의 채권액은 임금 퇴직금 등 95억여원이다.

재산보전 처분은 법원의 허가 없는 재산처분 채무변제 등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보전관리인은 이런 재산보전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람으로 법원이 선임한다. 보전관리인은 재산에 대한 권리뿐만 아니라 기존 경영진이 행사하던 업무수행권도 가져오기 때문에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인사 재무 신문제작을 포함한 모든 경영권을 상실했다.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장재구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는 원래 2일이었으나 오는 5일로 연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766,000
    • +5.83%
    • 이더리움
    • 3,592,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352,500
    • +8.66%
    • 리플
    • 1,929
    • +7.53%
    • 솔라나
    • 155,900
    • +11.36%
    • 에이다
    • 311
    • +9.51%
    • 트론
    • 464
    • +0.65%
    • 스텔라루멘
    • 266
    • +5.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5.36%
    • 체인링크
    • 16,990
    • +7.67%
    • 샌드박스
    • 52.54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