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설경구 잘 나가 배 아팠다?...사실은...

입력 2013-07-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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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생활고 고백, 안내상 설경구 질투

▲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캡처

안내상이 설경구를 질투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안내상은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그의 연기 인생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설경구가 잘 나가 배아팠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설경구와 영화 '오아시스'를 작업했다. 연기 선배는 누구냐"는 MC 백지연의 질문에 "설경구가 선배"라고 말하며 "형 동생하고 술 친구였다. 서로의 허점들을 다 안다. 지금도 많이 챙겨주고 서로 잘 됐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안내상은 "처음에서 잘 되는 게 배가 아팠다. 나는 고생하는데 자기들은 잘 나가니까 영화가 좀 망하라고 한 적이 있었다"며 "이문식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주연이 되고 해서 보고싶지 않았다. 많이 삐져있었다"고 특별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안내상 설경구 질투에 네티즌들은 "안내상 설경구 질투, 안내상도 오아시스에 나왔었어?" "안내상 설경구 질투, 배 아플 만 하지." "안내상 설경구 질투, 안내상 씨 힘내세요. 당신도 성공하셨어요" "안내상 설경구는 알겠는데 이문식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내상은 이날 후배 봉준호 감독에게 배역 청탁을 할 정도로 힘들었던 과거 생활고를 털어놓기도 했다. 봉 감독은 그의 배역 청탁을 거절했지만 그것을 계기로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내상 생활고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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