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아들아. 나한테 태어나서 고생이 많았지..." 뭉클

입력 2013-07-31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온라인블로그)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가 네티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블로그에는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사진에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시 한 편이 담겨 있다. '나한테 태어나서 고생이 많았지'로 시작하는 시에는 아들에게 잘 해주지 못했던 어머니의 미안함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제목을 접한 네티즌은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감동적이다"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솔직한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아들이 보면 눈물 흘리겠네"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우리 어머니 마음과 같아 눈물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49,000
    • -0.95%
    • 이더리움
    • 4,374,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1.93%
    • 리플
    • 2,869
    • -0.76%
    • 솔라나
    • 191,300
    • -1.39%
    • 에이다
    • 575
    • -1.8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3.71%
    • 체인링크
    • 19,210
    • -2.54%
    • 샌드박스
    • 180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