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도이치파이낸셜 2대주주로 등극

입력 2013-07-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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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의 종속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이 KB국민은행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이치모터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도이치파이낸셜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국민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이치파이낸셜은 신주를 30만주 발행하며 국민은행은 주당 1만원에 취득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유상증자 참여로 도이차파이낸셜의 지분 12.5% 보유해 도이차모터스(지분율 75%)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선다.

도이치파이낸셜은 지난 22일 여신전문금융회사(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등록을 완료한 상태로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도이치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은행의 투자로 인해 모회사인 도이치모터스의 안정성과 도이치파이낸셜의 성장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이치모터스의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도이치파이낸셜은 국민은행의 투자로 대외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향후 사업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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