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한강 투신 전 강태호 씨와 나눈 문자 내용 보니…

입력 2013-07-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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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강태호 문자 대화

(온라인블로그)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 투신하기 전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진행자 강태호 씨(@twomc_co_kr)와 나눈 문자 내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의 한강 투신을 제가 더 적극적으로 말렸어야 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며 "변희재 대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겠지만 '사생결단' 방송을 함께 했었던 저로선 충격이 너무 크네요 ㅠㅠ"라고 적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내용에는 강 씨가 성재기 대표에게 "대표님~ 위험한 결정 안하실거라 믿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러셨겠나 하는 생각 뿐입니다. 성재기 파이팅!"이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성 대표도 "꼭 살아 남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28일을 끝으로 성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소방방국은 지난 26일 성 대표의 한강 투신 이후 대대적 수색작업을 벌여왔지만 성 대표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성재기 문자 대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재기 실종 사흘째 행방이 묘연하다니 걱정된다" "성재기, 어서 빨리 나타났으면" "성재기 한강 투신, 살아 남겠다는 말 지키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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