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유가 하락…중국 원유 소비 감소 우려

입력 2013-07-27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공장 재고 물량을 억제하겠다고 밝히면서 중국 원유 소비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79센트 떨어진 배럴당 104.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이날 강철ㆍ철합금ㆍ알루미늄ㆍ동ㆍ제련ㆍ시멘트ㆍ제지 산업 등 총 19개 산업 업종의 기업에대해 재고를 줄일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총 1400여곳이 연내 재고를 처분해야 한다.

젠 맥길란 트래디션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가 기업들의 추가 재고를 억제한다는 소식에 유가에 매도세가 유입됐다”면서 “이는 중국 경제성장 둔화로 원유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7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11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이외의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늘려 향후 원유 공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역시 유가를 끌어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6,000
    • +2.36%
    • 이더리움
    • 3,085,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55%
    • 리플
    • 2,061
    • +2.38%
    • 솔라나
    • 130,500
    • +4.48%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8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1.77%
    • 체인링크
    • 13,510
    • +3.68%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