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 관리비리 실태조사팀 가동한다

입력 2013-07-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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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운영키로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비리와 관련, 실태조사팀과 지원총괄팀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민원이 제기된 아파트 단지의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관리비 적정성 평가, 장기 수선계획 기술 지원, 표준공사비 산정 지원 등을 담당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원총괄팀과 실태조사팀으로 구성되는 센터는 9월 중에 실태조사팀을 1개 더 늘려 3개 팀 17명의 조직으로 운영된다.

시는 실태조사와 컨설팅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기술사회, 대한변호사협회 등 전문가 단체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관련 비리에 대해선 엄격한 조치와 함께 제도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로 문제점이 드러나는 단지는 행정조치, 수사 의뢰 등 엄격한 조치를 하겠다. 하지만 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아파트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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