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한국과 인도를 포함한 9국의 유정용 강관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US스틸을 포함한 미국 철강업계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미국 철강업계는 앞서 미국무역위원회(ITC)에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용 강관이 덤핑 수입돼 피해를 보고 있다며 청원을 제출했다.
입력 2013-07-24 06:26
미국 상무부는 한국과 인도를 포함한 9국의 유정용 강관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US스틸을 포함한 미국 철강업계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미국 철강업계는 앞서 미국무역위원회(ITC)에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용 강관이 덤핑 수입돼 피해를 보고 있다며 청원을 제출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