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1% ↓…인도 금 수입 감소 우려

입력 2013-07-2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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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세계 최대 금 수요국인 인도의 금 수입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부문에서 이날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1% 떨어진 온스당 1334.70달러에 마감했다.

인도중앙은행(RBI)은 전일 과도한 경상수지 적자를 줄이기 위해 금 수입의 20%를 재수출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는 올들어 수입 관세를 8%로 높이는 등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도의 금 수입이 하반기에 63% 감소해 175t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마크 그라운드 스탠다드뱅크 원자재 전략가는 “인도의 금 수입 제한은 금 실질 수요를 저해할 것”이라면서 “금값이 하강 압박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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