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저가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2000원(0.16%) 오른 127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는 여전히 4000주 넘게 매도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증시 ‘바로미터’인 삼성전자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및 중국 경기부진 우려에 방향성 없는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지난 18일 130만원선이 붕괴됐다. 19일에도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이날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나서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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