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재검색에 나서

입력 2013-07-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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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여야는 19일 행방이 불분명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재검색에 나섰다.

이날 국가기록원에서는 전일 여야간 합의에 따라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의원,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의원이 각각 2명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회의록 찾기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측 전문가는 김종준 두산인프라코어 보안실장, 김요식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보안실장이 참여했다. 민주당 측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대통령기록물 관련 업무를 맡았던 박진우 전 대통령기록관 과장과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 개발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검색에 들어가기 앞서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은 “기록원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다고 하니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것 같지만 소중한 자료를 찾아야 한다는 필요성은 느낀다”고 말했다.

전해철 의원도 “검색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같이 오신 전문위원 두 분도 검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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