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전소민에 “연기 그만둬”…프러포즈 예고

입력 2013-07-19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황마마(오창석 분)가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43회에서는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황마마와 오로라의 모습이 진지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오로라에게 “이번 작품까지만 하고 드라마 그만 둬라”라고 말했다. 황마마는 오로라를 끔찍하게 챙기는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가 신경쓰였기 때문이다. 특히 황마마는 “매니저 오지랖이 넓거나 마음이 있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황마마는 또 “매니저 말만 나오면 오지랖이 열두 폭 치마가 넘는다. 그러다 매니저랑 이상한 소문난다”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오로라는 황마마의 걱정과 제안에 미소를 보이며 기뻐했다. 그러나 그날 밤 황마마가 오로라를 찾아갔을 때 오로라의 오빠 오왕성(박영규 분)의 방해로 두 사람의 만남은 불발됐다.

한편 황마마는 박지영(정주연 분)과의 결혼전제 연애를 권하는 누나 황시몽(김보연 분)에게 “싫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53,000
    • +0.48%
    • 이더리움
    • 5,084,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65%
    • 리플
    • 692
    • +0.44%
    • 솔라나
    • 209,500
    • +1.85%
    • 에이다
    • 589
    • +0.68%
    • 이오스
    • 926
    • -1.17%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36%
    • 체인링크
    • 21,310
    • +0.71%
    • 샌드박스
    • 541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