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CFO(부사장)은 1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3년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중소형 패널은 2분기가 최악이었다”며 “작년 4분기에 30%를 넘었다가 지난 분기는 10% 중후반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고객사의 제품 출시 일정과 모델라인업 등을 놓고 볼때 3분기에는 1분기 수준인 20% 중후반대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입력 2013-07-18 16:37
정호영 LG디스플레이 CFO(부사장)은 1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3년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중소형 패널은 2분기가 최악이었다”며 “작년 4분기에 30%를 넘었다가 지난 분기는 10% 중후반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고객사의 제품 출시 일정과 모델라인업 등을 놓고 볼때 3분기에는 1분기 수준인 20% 중후반대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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