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맥주수입량, 전년보다 20% 늘었다

입력 2013-07-17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산 맥주, 제일 비싼데도 수입량 최대… 전체 34%

올 상반기 맥주수입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 최대 수입국은 일본으로, 전체의 33.5%에 달했다.

관세청은 17일 ‘맥주 수입동향’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상반기 맥주 수입액은 총 3951만 달러로 집계됐다. 맥주 수입시장은 2010년 4375만 달러, 2012년 7359만 달러로 최근 3년간 약 68% 성장했으며 연평균 30%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입국은 43개국으로, 2010년 상반기 34개국보다 9개국이 늘었다.

다만 상위 10대 수입국의 수입비중이 전체의 9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일본에서의 수입액은 1322만 달러로, 전체 3분의 1에 달했다. 일본산 맥주는 평균수입단가가 1.08달러로 전체평균 단가수준인 0.93달러를 상회하는데도 소비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네덜란드 506만 달러(12.8%), 독일 410만 달러(10.4%), 중국 352만 달러(8.9%), 아일랜드 323만 달러(8.2%), 미국 321만 달러(8.1%) 순이었다.

10대 수입국에 포함된 벨기에와 멕시코, 베트남 등 나머지 국가들은 지난해보다 수입증가율이 높았다. 베트남의 경우 맥주 수입량이 708.3%나 급증했고 멕시코는 48.3%, 벨기에 47.5%로 각각 늘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일본산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만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이 반영되면서 수입선의 다변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45,000
    • -2.3%
    • 이더리움
    • 3,019,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59%
    • 리플
    • 2,048
    • -1.35%
    • 솔라나
    • 128,200
    • -3.68%
    • 에이다
    • 391
    • -1.51%
    • 트론
    • 421
    • +1.69%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4.34%
    • 체인링크
    • 13,370
    • -1.47%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