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S캐치 플러스’ 스마트폰 앱 출시

입력 2013-07-17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정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S캐치 플러스’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8월16일까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캐치 플러스’는 출시 약 9개월만에 가입자 2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한금융투자 투자정보서비스 ‘S캐치’의 핵심 콘텐츠를 담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우수영업사원들의 실전투자대회를 생중계하는 ‘투자의 달인’, 소셜주식콘텐츠 ‘랭킹존’, 투자 유망 종목 발굴을 도와주는 ‘종목발굴’ 등 현재 HTS에서 제공하고 있는 ‘S캐치’의 주요 서비스를 손바닥 위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지점 내방을 대체하는 온라인 업무기능과 생활·문화 콘텐츠를 더해 업그레이드를 꾀했다.주식정보를 공유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주유소 포인트’, 온라인 대출서비스, 청약 등 지점 내방이 필요했던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업무’, 골프 레슨, 북 러닝 동영상, 투자운세 및 바이오리듬 등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S캐치 PLAY’등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또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i smart’에 로그인한 고객은 별도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앱 출시를 기념해 ‘S캐치 플러스 Catch it 이벤트’를 8월16일까지 진행한다.

‘S캐치 플러스’ 앱을 실행해 로그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카메라 1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20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앱을 이용한 후 마음에 드는 기능에 투표하고 페이스북 담벼락 페이지에 사용 소감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오션월드이용권 2매, 영화예매관 2매,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각각 10명씩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이 아니더라도 페이스북이나 미투데이, 트위터 계정만 있으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송용태 멀티채널본부장은 “’S캐치 플러스’는 차별화된 투자정보와 생활·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 투자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MTS 이용 고객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주식투자자를 위한 알찬 서비스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0,000
    • +1.64%
    • 이더리움
    • 4,57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92%
    • 리플
    • 3,045
    • +0.36%
    • 솔라나
    • 199,600
    • +1.11%
    • 에이다
    • 624
    • +1.46%
    • 트론
    • 430
    • +1.18%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1.16%
    • 체인링크
    • 20,910
    • +3.62%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