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中 최초 민영 복권사이트와 결제서비스 독점 계약

입력 2013-07-16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날은 중국 현지법인이 중국 첫 민간 온라인 복권 서비스 기업 ‘상해두로이정보과기유한공사’와 전략 합작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복권 사이트(17wind.com)에 결제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국영기업만 진행할 수 있었던 중국 온라인 복권 판매 및 유통 서비스가 올해부터 일반 사업자에게까지 확대 됨에 따라 선보인 중국의 첫 민영 온라인 복권 사이트다.

지난 15일 오픈 해 16종의 스포츠 복권을 판매하고 있다. 다날 중국법인은 이 사이트에 다날 통합결제시스템인 '다날페이(Danalpay)'를 독점적인 복권 결제 수단으로 공급한다.

현재 중국에서는 25개의 국영기업과 새롭게 등장한 ‘상해두로이정보과기유한공사’가 온라인 복권 판매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조진곤 다날 중국법인 지사장은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춰 선보인 다날 통합결제시스템이 중국 현지 업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중국의 신성장 사업인 온라인 복권 사이트에 다날 결제를 제공하게 된 다날 중국법인은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백현숙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0,000
    • -3.06%
    • 이더리움
    • 4,529,000
    • -4.41%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2.5%
    • 리플
    • 3,039
    • -3.43%
    • 솔라나
    • 199,400
    • -4.32%
    • 에이다
    • 622
    • -5.33%
    • 트론
    • 429
    • +0.7%
    • 스텔라루멘
    • 35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2.03%
    • 체인링크
    • 20,380
    • -4.54%
    • 샌드박스
    • 21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