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2분기 실적 우려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2.16% 떨어진 2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전력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적자가 예상돼, 시장 전망치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안효운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K-IFRS 연결기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1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938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