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가 덮쳐 차량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중앙고속도로가 다시 통행을 재개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강원지방경찰청은 14일 오전 토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중앙고속도로 춘천∼홍천 구간의 차량 통행이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50분을 기해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원창고개 인근 중앙고속도로 383㎞ 지점에서 200여t의 토사와 나무 등이 도로를 덮쳐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입력 2013-07-14 15:09
토사가 덮쳐 차량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중앙고속도로가 다시 통행을 재개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강원지방경찰청은 14일 오전 토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중앙고속도로 춘천∼홍천 구간의 차량 통행이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50분을 기해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원창고개 인근 중앙고속도로 383㎞ 지점에서 200여t의 토사와 나무 등이 도로를 덮쳐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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