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한글 프로그램에서 악성코드 발견…보안 패치 업데이트 권고

입력 2013-07-11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랩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이에 대한 보안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한글 문서를 실행했을 때 특정 악성코드가 설치, 실행되는 것이다.

안랩은 취약점을 발견한 7월 5일 한글과컴퓨터에 관련 정보를 공유했고, 한글과컴퓨터사는 10일 보안 패치를 완료해 사용자에게 공지했다.

한컴 오피스 2007, 한글 2007, 한글 2005, 한글 2004, 한글 2002 SE 사용자는 해당 패치를 반드시 업데이트해야 안전하다.

이번 악성코드는 ‘동북아 평화 협력 구상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문서에 삽입돼 소형 커뮤니티 사이트에 업로드되었거나 이메일에 첨부되어 유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HWP 파일은 물론 DOC, PPT, PDF, TXT, XLS, RAR, ZIP 등의 파일을 외부로 유출한다. 또한 MAC 주소, 사용자 이름 등 시스템 정보도 외부로 유출한다. 또한 PC를 감염시킨 후에는 자신을 정상 한글 파일로 덮어 사용자가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게 한다.

해당 악성코드는 V3 제품군 최신 버전으로 진단·치료할 수 있다. (진단명 Win-Trojan/Infostealer.147456.B)

안랩 이호웅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인터넷 검색 시 아무 파일이나 다운로드하지 말고 이메일에 첨부된 문서로 함부로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최신 버전의 백신을 사용하고 실시간 감시 기능을 켜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강석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2]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1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09: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51,000
    • +5.74%
    • 이더리움
    • 3,096,000
    • +6.61%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3%
    • 리플
    • 2,075
    • +3.8%
    • 솔라나
    • 132,200
    • +3.77%
    • 에이다
    • 399
    • +3.37%
    • 트론
    • 418
    • +1.95%
    • 스텔라루멘
    • 23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1.92%
    • 체인링크
    • 13,590
    • +5.19%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