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 '굿닥터' …배역이 뭔가 봤더니

입력 201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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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명품 조연 배우 고창석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 출연을 확정했다.

고창석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고창석이 '상어' 후속작 '굿닥터'에 출연키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청년이 소아외과 전문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드라마다.

서번트 신드롬이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현상을 일컫는다.

극중에서 고창석은 소아외과 병동 남자 간호사 조정미 역을 맡았다. 조직폭력배에 몸 담는 등 불량한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착실한 노력으로 자신이 꿈꾸던 병원에 취직한 인물이다.

또한 그는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정이 많고, 병동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돼 주는 따뜻한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굿닥터'는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오작교 형제들' 등의 기민수 PD와와 OCN 드라마 '신의 퀴즈'의 박재범 작가가 각각 연출과 집필을 맡았다.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이 캐스팅됐으며, 다음달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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