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녀' 안선영 일침 "남의집 가정사 그만 좀 들추지”

입력 2013-07-10 2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선영 일침

(안선영트위터)

방송인 안선영이 가수 장윤정 가정사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안선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 집 가정사 그만 좀 들추지. 가엽다. 너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장윤정과 그의 어머니, 남동생, 이모의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닷컴'까지 등장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이다.

현재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에 7억원대 소송을 걸었으며 장윤정의 남동생은 누나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일삼고 있다. 최근에는 장윤정의 이모까지 가세했다.

안선영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창 행복해야할 신혼에 이런것 때문에 장윤정씨는 얼마나 힘들까",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무관심이다. 안선영 일침. 속 시원하다", "도경완씨 옆에서 잘 지켜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7,000
    • -2.05%
    • 이더리움
    • 4,550,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47%
    • 리플
    • 3,060
    • -1.29%
    • 솔라나
    • 199,700
    • -2.87%
    • 에이다
    • 621
    • -4.46%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39%
    • 체인링크
    • 20,460
    • -3.03%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