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만 두산 회장의 트위터 글이 연일 화제다.
박용만 회장은 지난 5일 최근 에피소드를 트위터에 올렸다.
박 회장은 “술 취하면 절대 트윗하지 말아야 하는 진리를 잘 알기 땜에 손등에다 “노 튓” 일케 써놓고 술 마셨는데 ... “라며 “주인 아줌마가 보더니 ‘머에요? 머 기분 나쁘셨어요 ???’ 그래서 ‘아뇨 죄송함다’ 근데 내가 왜 죄송해야져??? 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술에 취하면 혹시라도 실수의 글을 올릴까봐 걱정한 박 회장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4일, 냉면집에서 외상할뻔한 사연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