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김형준)는 10일, 2008년 정부의 해양초계기 구매 과정에서 발생한 역외 탈세 협의로 대우인터내셔널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검사와 수사관, 세울세관 직원 10여명 등 총 43명을 투입해 해양초계기 계약서류 등 내부 문건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3-07-10 11:25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김형준)는 10일, 2008년 정부의 해양초계기 구매 과정에서 발생한 역외 탈세 협의로 대우인터내셔널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검사와 수사관, 세울세관 직원 10여명 등 총 43명을 투입해 해양초계기 계약서류 등 내부 문건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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