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누나 남자친구, 도경완 아니었다"

입력 2013-07-09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누나 장윤정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남동생 장경영씨(사진 = tvN)

가수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씨가 방송에 출연해 누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의 결혼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장윤정과 그녀의 어머니, 남동생간의 갈등을 전했다.

이날 장경영씨는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달 28일 진행된 누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서운했다. 초대받지 못한 곳에 가는 것도 모양새가 안 좋을 것 같았다. (누나가) 이렇게 악해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법적대응이나 언론플레이가 너무 공격적이다. 언론을 통해 사귀는 사람(도경완)이 내가 아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란 것도 알았고, 또 그와 결혼한다는 것도 알았다. 청첩장 정도는 주고, 인사는 시켜야 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건 아니다”, “정도가 심하다”, “정녕 가족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다”, “이번 발언은 도가 넘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3,000
    • +1.15%
    • 이더리움
    • 5,30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54%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29,900
    • -0.69%
    • 에이다
    • 632
    • +0%
    • 이오스
    • 1,138
    • +0.09%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06%
    • 체인링크
    • 25,340
    • -0.74%
    • 샌드박스
    • 643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