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육해공 보양식 다 모았다”

입력 2013-07-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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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육해공 보양식 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매장에서 직접 끓여주는 ‘즉석 삼계탕’을 판매한다(동수원점, 신내점 등 6개 점포 제외). 즉석 삼계탕은 닭뼈로 직접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뒤 이를 한번 더 끓여 용기에 담아 즉석에서 판매하는 것 이다.

매장 오픈 시간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한정 수량 소진 후 자동으로 당일 판매는 종료되는 즉석 삼계탕의 가격은 7980원이다. 점포당 하루 최대 20마리까지 판매가 가능하다.

또 홈플러스는 그 동안 마트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민물 메기매운탕’을 새롭게 선보인다. 민물 메기매운탕은 3~4인 가족 기준으로 포장해 열을 이용해 조리해 바로 먹을 수 있는 RTE(Ready To Eat) 상품으로, 가격은 9800원이다.

수산 보양식의 대명사 활(活)전복은 전년 대비 보양식 물량을 30% 늘려 총 30톤을 준비해 전국 136개 점포에서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3300원(55g), 4950원(72g)에 선보이고, 여수에서 어획한 싱싱한 생물낙지는 3980원(100g),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간편 훈제바다장어 4980원(100g)에 판매한다.

잠실점, 부천상동점 등 40여 개 점포에서는 살아있는 활(活)장어를 바로 손질해 한 마리에 8,000원, 추어탕의 재료 활(活)미꾸라지는 1980원(100g)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한우 행사도 진행한다. 한우 사골과 한우 우족은 몸보신에 좋은 탕용 재료라 인기가 많은 부위이다. 최근에는 한우 곰거리 가격이 내려 한우 보양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홈플러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한우 사골과 한우 우족 구매 시 한 팩씩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한우 사골(1.3kg/팩) 1만9800원, 한우 우족(1.3kg/팩) 3만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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