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술 담그는 엄마 "5000병 도전할 것" 일동 경악

입력 2013-07-0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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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약술 담그는 엄마'가 등장했다.

8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약술 담그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아들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집에 지하실, 안방, 거실, 자신의 방까지 3000여 병이 약술이 가득 찼다고 밝혔다.

이에 엄마는 "약술은 내 분신"이라며 "우리집 식구들이 술을 못 먹는데 내가 아팠을 때 약술을 조금 먹으니 효과가 있었다"라고 효능을 설명했다.

함께 스튜디오에 나선 남편은 "술값만 5만원 정도 들어간다. 병값도 만만치 안다"며 "이제껏 내 월급에 90% 정도 들어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엑소의 크리스와 신인 가수 헨리, 슈퍼주니어 려욱은 방송 중 직접 약술을 맛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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