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사고] '영웅' 이윤혜 캐빈 매니저는 누구?

입력 2013-07-08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승무원들의 헌신적인 대응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윤혜 캐빈 매니저의 ‘영웅담’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5년 3월6일에 입사한 이윤혜 매니저는 19년차 승무원으로 현재 캐빈서비스 2팀에 소속돼 있다.

특히 이 매니저는 2003년 아시아나항공 창립기념일 우수승무원 등 총 14회 포상을 받아 모범적인 인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니저는 사고당시 승객들을 챙기며 끝까지 현장에 남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신들은 이 매니저가 영웅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힙합 공연 프로듀서로 일하는 승객 유진 앤서니 나씨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이 승무원이 비행기 통로를 통해 부상당한 승객들을 옮기느라 동분서주하는 것을 봤다”며 “그녀는 영웅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몸집도 작은 여승무원이 얼굴에 눈물이 흐르는 채로 승객들을 등에 업고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었다"며 "그녀는 울고 있었지만, 여전히 너무나 침착했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의 조앤 헤이스-화이트 소방국장도 사고기 캐빈매니저(최선임 승무원)를 `영웅`으로 칭하며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30,000
    • +3.74%
    • 이더리움
    • 2,730,000
    • +9.2%
    • 비트코인 캐시
    • 342,200
    • +12.86%
    • 리플
    • 1,870
    • +9.81%
    • 솔라나
    • 110,800
    • +9.49%
    • 에이다
    • 282
    • +12.35%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321
    • +16.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9.42%
    • 체인링크
    • 12,690
    • +7.72%
    • 샌드박스
    • 82.65
    • +7.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