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연장승인 불가로 46억9204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연체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대출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의해 원리금 연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3-07-08 08:15
오성엘에스티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연장승인 불가로 46억9204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연체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대출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의해 원리금 연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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