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실무회담에서 “북한의 일방적 조치로 인해 우리 기업이 입은 피해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함께 재발방지 문제에 대한 북측의 분명한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측 대표단은 이날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회담에서 북측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정부 당국자가는 전했다.
입력 2013-07-06 15:02
정부는 6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실무회담에서 “북한의 일방적 조치로 인해 우리 기업이 입은 피해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함께 재발방지 문제에 대한 북측의 분명한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측 대표단은 이날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회담에서 북측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정부 당국자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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